한화야구 끝까지봐야 제맛! 리그최다 31번째 역전승
올 시즌 한화는 유난히 경기 막판에 강하다.
제라드 호잉의 9회 동점포, 역전포, 송광민의 9회 역전포 등 숱하게 많은 막판 뒷심을 확인했다.
이는 리그 1위 한화 불펜이 있기에 가능했지만, 타자들의 집중력도 엄청났다.
한화는 팀 타율은 리그 9위(0.270)지만 경기 막판 존재감은 여느 강타선 못지 않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7110100097780007394&servicedate=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