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09시즌부터 이어진 EPL 개막전 연승 기록이 토트넘에게 파괴당했다
- 토트넘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 커리어에 있어 가장 많은 패배(5패)를 안긴 유일한 팀이다
- 펩은 감독 생활 중 처음으로 토트넘 한팀에게만 원정 4연패를 당하고 있다
- 맨시티는 토트넘 신구장 개장 이후 모든 대회 통틀어 토트넘을 상대로 이곳에서 단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 토트넘에게 홈 또는 원정에서 선제골을 실점한 다음 경기를 뒤집은 적이 단 한 차례도 없다
-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팀' 실언 직후 맨시티는 토트넘 원정에서 4연패 중이며, 그중 케인이 출장한 경기는 단 1경기 뿐이었다
- 손흥민은 맨시티 상대로 통산 7골 1도움을 기록 중인데 이중 케인이 없는 경기에서만 4골을 퍼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