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니치와 레이나 그리고 하릴로비치를 보스만룰을 통해 영입한 AC밀란은
또 한명의 자유계약자를 노리고 있다.
TAS에서 그들은 유로파리그에서 참가권을 받으면서
피오렌티나는 유로파 리그에 나갈 희망이 적어졌고
작년부터 관심을 가졌던 피오렌티나의 밀란 바델리가 AC밀란의 타겟으로 설정되었다.
바델리의 에이전트인 루치와 미라벨리 가투소가 3자 회담을 했고
로카텔리가 사수올로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되면 옮길 것으로 보인다.
바델리는 작년부터 AC밀란에 합류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아직은 클럽에 관련한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싶어하며,
제니트로의 합류도 선택지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gianlucadimarzio.com/en/milan-meeting-with-badeljs-agent-the-si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