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는 토요일 판에서 바르셀로나의 야스퍼 실러센이 이번 여름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실러센을 대체할 후보자들을 나열해놓았다.
이 중에 시몽 미뇰레가 있다. 미뇰레는 알리송이 합류하면서 현재 리버풀 3순위 키퍼 옵션인 상황이다.
미뇰레는 카리우스에 이은 2번째 옵션이 된 점에 만족하지 않아왔고, 현재 처한 본인의 상황에 결단코 그러하다.
미뇰레나 카리우스 둘 또는 한명은 리버풀을 떠나야만 하고, 리버풀은 더 많은 이적료를 받아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미뇰레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존재하지 않으며, 미뇰레의 에이전트는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 새로운 행선지를 찾으려는 중이라고 마르카는 전했다.
미뇰레는 바르셀로나에서도 제 2옵션이 될지도 모르지만 클롭 체제에서 보다 다른 역할을 맡게될 지도 모르고, 자신이 코파 델레이의 매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카스틸스와 미뇰레에 이은 후보자로는 룰리, 드미트로비치, 얀 솜머가 있다.
리버풀에서 미뇰레가 더이상은 2옵션으로 자리잡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계약하기는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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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대체
http://sportwitness.co.uk/liverpool-outcast-lined-surprising-potential-move-barcelona-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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