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는 첼시에서 3년 계약이 남아있고, 유럽 빅클럽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그리고 파리 생제르망. 얘기되고 있는 이적료는 110M 유로. 파리에게 캉테는 이상적인 미드필더가 될 것이다. 파리 생제르망은 티아고 모따의 은퇴 이후 그의 대체자를 찾고 있고, 캉테는 파리에서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의 멀티성으로 전술적인 다양함을 늘릴 수 있다. 파리의 안테로 엔리케 스포츠 디렉터는 이미 그의 측근들과 광범위한 협상을 시작했다(Antero Henrique, le directeur sportif du club, a déjà entamé des négociations poussées avec son entourage). 첼시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반면에 연봉, 챔피언스리그 우승 전망 등의 계약이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까지 캉테의 영입은 내부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영입으로 인해 파리 생제르망은 면밀히 모니터링을 당하고 있는 중이고, 캉테를 영입하려면 이적시장에서 헤세 또는 아레올라, 크리호비악, 디 마리아, 게데스 등을 팔아야 한다.
http://www.leparisien.fr/sports/football/psg/n-golo-kante-proche-de-paris-mais-loin-du-psg-20-07-2018-7828125.php
의역, 생략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