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에 이어 레알의 주전 스트라이커 벤제마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대해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는 "벤제마가 AC밀란으로 이적하는 것에 합의했다. 선수의 대리인은 밀라노에서 협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이탈리아 일간지 '디 마르지오' 역시 "밀란이 벤제마 측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가투소 감독, 밀란 회장이 참석했고, 밀란은 연봉 900만 유로(약 115억 원)에 보너스 조항을 삽입한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고 보도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9499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