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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호랑이'가 떠난 날, 비는 내렸고 기아는 이겼다

  • 작성자: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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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11
  • 2020.06.11


............

이후 한동안 6월 10일 경기는 김상진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아 치러졌다. 하지만 타이거즈는 쉽게 이기지 못했다. 2000년부터 작년까지 타이거즈의 6월 10일 경기 성적은 4승11패. 2007년 승리 후엔 7연패를 당하기도 했다.

............

한 팬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렇게 적었다. 
[하늘에서 김상진 선수가 타이거즈가 쉽게 이기라고 울어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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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팬들에겐 잊을수 없는 이름
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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