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 샘 앨러다이스는 팀이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 협상을 하는 족족 성공을 거두지 못해서 실망했다고 밝혔으며, 놓친 타겟만 해도 20개 가량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골득실에서 근소하게 앞서면서 겨우 강등권을 탈출해있는 상태이며,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전력을 보강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샘 앨러다이스는 지난 시즌 1월 이적시장에서 매섭게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선더랜드를 안정권으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팰리스는 여태까지 레스터 시티에서 제프리 슐럽 하나 데려온게 다에요.

샘 앨러다이스는 금요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겨우 한 명 데려왔는데, 20명 가까이를 놓쳤어.."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바로 어제에도 제이크 리버모어를 웨스트 브롬에게 빼앗겼다고 이야기했으며, 유벤투스의 파트리스 에브라와 관해서는 '현재로서는' 진행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선더랜드의 패트릭 판 안홀트와 아스날의 칼 젠킨슨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06/10735965/sam-allardyce-says-crystal-palace-are-struggling-to-complete-transf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