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의 왼쪽 수비수 이준희가 전반 5분, 기가 막힌 아웃프런트 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는 장면입니다. 이 골 덕분에 안산은 2부 최강 김천 상무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겼네요. 많은 관심과 함께 입단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아스나위와 포지션 경쟁을 하게 된 이준희인데, 개막전부터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주전경쟁에 불을 붙일 전망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