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단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지뉴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며 "세르지뉴는 그동안 가족들의 한국 생활 부적응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구단은 "그동안 수고해준 세르지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세르지뉴는 국내에서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대구에 입단한 미드필더인 세르지뉴는 올 시즌 K리그 13경기(선발 6경기)에 출전했지만 골과 도움을 기록하진 못했다.
브라질 산투스FC 유스팀 출신인 그는 대구 입단 전 일본 마쓰모토 야마가에서 4시즌 동안 뛰며 108경기 25골을 기록했다.
스타뉴스
김명식 기자
http://m.sportalkorea.com/news/g_news_view.php?gisa_uniq=2021061817552372260&sp=§ion_code=&fy=&spnk=
이어 구단은 "그동안 수고해준 세르지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세르지뉴는 국내에서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대구에 입단한 미드필더인 세르지뉴는 올 시즌 K리그 13경기(선발 6경기)에 출전했지만 골과 도움을 기록하진 못했다.
브라질 산투스FC 유스팀 출신인 그는 대구 입단 전 일본 마쓰모토 야마가에서 4시즌 동안 뛰며 108경기 25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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