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정보통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루와의 임대 계약 가능성에 대해 첼시에게 문의했다. 

하지만, 첼시는 임대보단 영구적인 (완전이적) 계약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루는 지난 1월 아스널로부터 첼시에 입단한뒤 13경기 동안 3골을 넣었다.

비록 31살의 이 공격수는 이번 2018 월드컵에서 7번의 경기동안 단 한골도 넣지 못했지만, 우승팀 프랑스의 일원이었다.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선영입대상은 칼리니치였지만, 그는 아직도 AC밀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반면에,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첼시는 이미 유벤투스의 곤살로 이과인에게 접촉했다.

첼시의 새로운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는 이과인이 2016년에 유벤투스로 떠나기 전에 그를 나폴리에서 지도한바 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1444483/olivier-giroud-targeted-by-atletico-madrid-in-loan-deal-with-chel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