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감독 문제가 쉽사리 해결되지 않고 있다.
영국 'BBC'는 8일(한국시간)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프리 시즌 지휘를 위해 구단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프리시즌 시작 전까지 현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와 차기 감독으로 내정된 마우리시오 사리의 거취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BBC는 "첼시는 콘테에게 경질시 지불해야 하는 위약금을 아끼려고 노력했다. 만약 콘테가 또 다른 감독직 자리를 찾는다면, 지불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현재 콘테 감독이 원할만한 감독직은 대부분 채워진 상태다"고 지적했다.
http://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818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