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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멜리사 레디] 조심스레 알리송의 영입을 낙관하는 리버풀

  • 작성자: 담배한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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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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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오랫동안 클롭의 타겟이자 66m파운드로 책정된 알리송 영입을 조심스레 낙관하고 있다. 


리버풀의 부대 조항이 포함된 초기 제의가 들어간 상황에서 클럽 간의 회담은 잘 진행되고 있다. 로마가 요구한 금액과는 4m이 모자라다. 


알리송은 리버풀 행에 열광했다는 점, 지난해부터 관심을 보여준 리버풀에 감사해하고 있다는 점, 로마가 판매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점이 초반부에 비춰진 징후들이다. 


허나, 리버풀은 첼시가 쿠르투와를 영입하려는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대응책으로 알리송 영입을 밀어붙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신경쓰고 있다. 


첼시는 이미 이적시장에서 돈을 더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라이벌임을 입증해보였다. 맨시티가 조르지뉴와 오랫동안 썸을 탔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첼시가 영입한 것이다. 


알리송에 대한 블록버스터급 이적료는 맨시티가 에데르송을 영입할 당시 지불한 34.7m파운드의 거의 2배에 달하는 영국 축구 골키퍼 부문 이적료 레코드이며, 잔루이지 부폰의 이적료도 뛰어넘는다. 


리버풀은 몇개월 전 이같은 케이스의 이적료 지출에 합의하기를 머뭇거렸었던 바 있다. 2월에 에이전트인 제 마리아 네이스가 이적료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상기된 내용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알리송에 대한 리버풀의 수표가 거절된 이후의 이야기다. 


카리우스가 챔결에서 두차례의 실책을 저지른 이후, 관계자들 사이에서 확실한 골키퍼를 영입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카리우스는 경기 중 뇌진탕을 입었고, 클롭은 “변명”보다는 “설명”을 거론하면서 카리우스의 퍼포먼스를 비호했다. 


하지만, 그전부터, 골키퍼 부서는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요청하기로 이미 결론을 내린 상태였다. 


리버풀에서 202경기에 출전한 미뇰레는 선발 옵션인 동안 전혀 확신을 주지 못하였다. 카리우스는 프리시즌 동안 그 충격파를 떨쳐내는데 힘겨워하고 있다. 카리우스는 상대방의 조롱과 팬들이 쳐주는 비꼼의 박수갈채의 목표물이 되어버렸다. 여러 과제를 마주한 카리우스에게 힘든 난관의 연속이다.


블랙번 로버스 전에 선발 출전할 대니 워드는 현재까지 단 세번의 여유가 있을 뿐이다.  


알리송 이적 작업이 방점을 찍는다는 건 리버풀 선수단 중 가장 취약했던 자리가 상당 부분 보강되었음을 시사할 것이다. 



한편 리안 브루스터는 리버풀과 첫 프로계약을 맺었다. 5년이다. 타이워 아워니이도 새로운 계약을 맺었으나 임대 이적할 예정이다. 한편 해리 윌슨은 1시즌 동안 임대로서 더비 카운티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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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joe.co.uk/sport/liverpool-cautiously-optimistic-of-completing-world-record-deal-for-alisson-19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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