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ianlucadimarzio.com/en/milan-benzema-meeting-last-monday-at-milan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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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리그 진출 금지 처분에 관해 승소하여 좋은 소식을 받은 밀란은 이제 이적 시장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C 밀란은 공격진에 중요한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가능한 옵션은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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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밀라넬로의 밀란 훈련 센터에서 카림 벤제마 측의 대표자들과 루도비치 파티조와 중개인 간의 회의가 열렸습니다. 또한, 가투소 감독과 미라벨리 디렉터는 이 회의에 참가했으며, 이 둘은 벤제마와 직접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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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의 대화에서 벤제마는 이미 밀란으로의 잠재적인 이적에 'YES'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밀란은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받는 연봉 (9m + 보너스)과 같은 수준의 연봉을 보장하는 3+1년 계약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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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사이의 좋은 관계는 벤제마가 먼저 이적을 요청한다면, 순조로운 이적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요구할 이적료와 AC 밀란의 디렉터 미라벨리의 미래도 이번 계약의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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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밀란 디렉터 미라벨리가 떠난다면 상황은 변할 수 있습니다. 벤제마를 계속 추구하거나, 혹은 모라타와 같은 더 젊은 선수를 선택하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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