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isés Llorens, AS] 티아고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바이에른 뮌헨, 가격표는 'No'](https://i.imgur.com/uRipZyP.jpg)
[Moisés Llorens, AS] http://as.com/futbol/2018/07/18/primera/1531909658_581521.html?autoplay=1#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캄프 누의 그 누구도 티아고 알칸타라의 복귀를 함부로 배제하지 않는다.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다섯 시즌을 보낸 티아고는 현재 바르셀로나 복귀를 긍정적으로 볼 것이다. 티아고는 자신이 복귀할 수 있는 시기라는 사실과 바르셀로나가 아르투르 멜로 영입을 넘어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적응기가 필요 없는 선수를 원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티아고는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려 하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그를 놓아주려 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협상 테이블에 앉기 위한 금액'을 요구하고 바이언이 '몸값을 매기길 거절했을 때' 문제가 생겼다. 바르셀로나가 오퍼를 하면 거기서부터 협상을 시작하는 것이 바이언의 생각이며, 바이언은 협상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클럽이 자신들임을 잘 알고 있다.
티아고의 이적료는 모두 상환되었으며, 이제는 협상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바이언이 티아고의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는 걸 우리가 알고 있음에도 그들은 가격표를 붙이지 않았다"고 정통한 관계자가 AS에 전했다.
며칠 전 캄프 누에서는 "티아고에 대한 가능성을 닫을 이유가 없다"고 시인했다. 바르셀로나는 프랭키 데 용과 아드리앵 라비오 협상을 재개하는데 몰두하고 있으며, 곁눈질로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윌리안의 이적을 허가하는지도 살피고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이번 주 윌리안 영입을 위한 공세를 펼칠 것이다. 방출 대상자들의 판매 없이는 한 건의 이적을 위한 금액밖에 없다. 발베르데호의 전력 강화 방안을 찾고 있는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우리는 연속극을 원치 않는다. 먼저 나서서 우리에게 확신을 주는 선수가 선택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아고는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려 하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그를 놓아주려 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협상 테이블에 앉기 위한 금액'을 요구하고 바이언이 '몸값을 매기길 거절했을 때' 문제가 생겼다. 바르셀로나가 오퍼를 하면 거기서부터 협상을 시작하는 것이 바이언의 생각이며, 바이언은 협상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클럽이 자신들임을 잘 알고 있다.
티아고의 이적료는 모두 상환되었으며, 이제는 협상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바이언이 티아고의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는 걸 우리가 알고 있음에도 그들은 가격표를 붙이지 않았다"고 정통한 관계자가 AS에 전했다.
며칠 전 캄프 누에서는 "티아고에 대한 가능성을 닫을 이유가 없다"고 시인했다. 바르셀로나는 프랭키 데 용과 아드리앵 라비오 협상을 재개하는데 몰두하고 있으며, 곁눈질로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윌리안의 이적을 허가하는지도 살피고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이번 주 윌리안 영입을 위한 공세를 펼칠 것이다. 방출 대상자들의 판매 없이는 한 건의 이적을 위한 금액밖에 없다. 발베르데호의 전력 강화 방안을 찾고 있는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우리는 연속극을 원치 않는다. 먼저 나서서 우리에게 확신을 주는 선수가 선택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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