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고딘은 패배의 아쉬움을 삼키면서도 자부심을 드러냈다. ESPN에 따르면, 고딘은
“탈락은 물론 슬픈 일”
“팀 전체가 최선을 다했다. 피치 밖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월드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 멋진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월드컵 8강에 오른 것도 충분히 좋은 팀임을 알 수 있는 결과”
고딘은 무슬레라에 대해서도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누구나 실수를 범한다. 그것이 축구이며 그래서 앞으로도 할 수밖에 없다. 무슬레라는 매우 강한 골키퍼다. 비록 실점했어도 다른 경기에서는 우리를 여러 번 구해주었다. 그랬기에 그를 격려하고 싶다”
“모든 우루과이 선수는 마치 사자처럼 싸웠다. 그래서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가슴을 펴고 돌아가고 싶다. 우리는 있는 힘껏 싸웠기에 후회가 없는 월드컵이었다. 준결승에 가지 못했어도 최선을 다했다. 가슴을 펴고 대회를 마치고 싶다”
“팀 전체가 최선을 다했다. 피치 밖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월드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 멋진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월드컵 8강에 오른 것도 충분히 좋은 팀임을 알 수 있는 결과”
고딘은 무슬레라에 대해서도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누구나 실수를 범한다. 그것이 축구이며 그래서 앞으로도 할 수밖에 없다. 무슬레라는 매우 강한 골키퍼다. 비록 실점했어도 다른 경기에서는 우리를 여러 번 구해주었다. 그랬기에 그를 격려하고 싶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