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막판부터 체력이 좀 달리는 느낌이네요
저번에도 110개 넘게 던졌을때 관리해줘야한다고 썼었는데
다들 에이스니까 더 던져야된다. 에이스니까 자존심 세워줘야한다...
이런댓글들이 있었는데
결국 체력관리를 못 해준게 이렇게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3위와 3게임차 4위로 2게임차 5위와는 1.5게임 차이입니다.
중요한 시기이죠.
이 어려운 시기에 박세웅같은 선수가 로테이션에서 빠질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지금이나마 100구 이내로 관리 좀 해줬으면 싶네요.
박세웅이 이닝당 투구수가 많은걸 감안하면 6회정도 생각됩니다.
7회 배장호 8회 조정훈 9회 손승락으로 1이닝씩만 해준다면 세웅이도 내려갈 수 있겠네요.
젊은 투수, 우리나라의 국가대표로써도 활약해야합니다.
제발 관리 잘해줘서 롯데 에이스, 국가대표 에이스가 되어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