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입단 기자회견] 즐라탄 “사자는 배고프다, 이기려고 LA에 왔다”](/data/file/0201/1522453384_6wh3g4FA_a76e9d0d67f522bb4a008f68ec610363.jpeg)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8976
구름 취재진이 이브라히모비치 기자 회견에 참석해 질문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모두 반갑다. 구단 관계자를 포함해 모두 감사하게 생각한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안다”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재채있는 포부로 LA 갤럭시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사자는 배고프다. 난 이기기 위해서 왔다. 내일 큰 경기가 있다. 훈련을 소화했는데 아주 좋았다. 벤자민 버튼처럼 젊어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브라히모비치는 “부상 회복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100% 컨디션은 아니다. 훈련에 더 열심히 임해야 할 것 같다. 물론 아주 편안한 상태다. 감독이 1분을 원하면 1분이라도 뛸 것이다”며 현재 몸 상태를 전했다.
다양한 질문들이 오갔다. 현지 취재진은 왜 맨체스터 유나이티를 떠나 LA 갤럭시를 선택했는지도 물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나는 지금 여기에 있고 LA 갤럭시를 원했다. 로스 앤젤레스가 나를 불렀고 나는 거기에 답했다. 미국 축구는 성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만큼, 스웨덴 대표팀 복귀에 관한 질문도 있었다. 이에 그는 “첫 번째로 나는 여기서 즐기고 있다. LA 갤럭시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월드컵은 다른 이야기다. 내가 원한다면 나는 그곳에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거 LA 갤럭시에서 뛰었던 데이비드 베컴과도 이야기를 주고 받은 모양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베컴이 나에게 그저 즐겨라고 말하더라”라면서 “나는 승리하는 법을 알고 있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재채있는 포부로 LA 갤럭시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사자는 배고프다. 난 이기기 위해서 왔다. 내일 큰 경기가 있다. 훈련을 소화했는데 아주 좋았다. 벤자민 버튼처럼 젊어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브라히모비치는 “부상 회복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100% 컨디션은 아니다. 훈련에 더 열심히 임해야 할 것 같다. 물론 아주 편안한 상태다. 감독이 1분을 원하면 1분이라도 뛸 것이다”며 현재 몸 상태를 전했다.
다양한 질문들이 오갔다. 현지 취재진은 왜 맨체스터 유나이티를 떠나 LA 갤럭시를 선택했는지도 물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나는 지금 여기에 있고 LA 갤럭시를 원했다. 로스 앤젤레스가 나를 불렀고 나는 거기에 답했다. 미국 축구는 성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만큼, 스웨덴 대표팀 복귀에 관한 질문도 있었다. 이에 그는 “첫 번째로 나는 여기서 즐기고 있다. LA 갤럭시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월드컵은 다른 이야기다. 내가 원한다면 나는 그곳에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거 LA 갤럭시에서 뛰었던 데이비드 베컴과도 이야기를 주고 받은 모양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베컴이 나에게 그저 즐겨라고 말하더라”라면서 “나는 승리하는 법을 알고 있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