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가 파악하기로는, 아스널과 램지 간에 재계약에 관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그의 계약기간은 1년 남아있고, 그의 미래를 확보하는 것은 에메리 감독의 중요 우선사항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주 램지에 관해서, 

“그에게 매우 행복합니다. 매일, 매번의 트레이닝 세션에서 그는 내가 원하는 야심을 품고 임하고 있습니다. 그는 퀄리티를 갖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난 그와 일하고 싶어요.”

램지가 왜 재계약에 사인하지 않느냐고 묻자, 

"이는 해당 선수, 클럽에 관한 하나의 질문입니다. 하지만 내 의견 - 그들에게 말했어요 - 그가 내게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토레이라, 레노, 소크라티스, 귀엥두지, 리히슈타이너 영입 이후, 여름 영입 작업은 거의 끝났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큰 기회' 가 생긴다면, 아직 추가적인 영입을 하고 싶어할지도 모른다는 점도 인정했다. 스카이소스에 따르면, 아스널은 세비야의 미드필더 은존지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 중이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438700/arsenal-continue-aaron-ramsey-contract-tal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