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파이널 3차전 하이라이트 + U19 한일전, 미국, 프랑스 결승전

  • 작성자: 사커대디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21
  • 2021.07.12


1. 2차전에서 좋은 수비전략을 들고왔음에도 너무나도 잘 들어갔던 선즈의 3점에 무너졌던 벅스였는데요, 오늘은 그 수비를 더욱 더 보완시켜 메인볼핸들러중 한명인 부커를 막고 슈터들의 3점도 많이 방해하며 수비에 성공했습니다.

과거에 전략, 전술의 유연성이 부족하는 평을 듣던 부덴홀저 감독이 기민하게 움직이고있는데요, 윌리엄스 감독이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일단 선즈도 경기초반 폴을 중심으로 한박자 빠르게 공격을 시도했고 어느정도 효과를 보긴 했습니다.)


dae9e92576ffc11a56c297cb7c0774edab6ea2f6



2. 파이널 백투백 40-10을 달성한 세명중 한명이 된 쿤보 덜덜덜...
선즈는 이제 쿤보에게 많은걸 허용하는건 상수라고 생각하고 전략을 짜야할거같습니다.


3. 지난 경기에 부진했던 벅스의 다른선수들도 다들 좋은 활약을 했고, 특히 즈루가 메인볼핸들러, 미들턴이 보조핸들러를 해주면서 쿤보가 볼핸들러를 하지않고 마무리역할에 집중하는 좋은 흐름이네요.

남은 경기들이 이틀휴식으로 진행되는만큼 벅스의 약점인 체력문제도 숨통이 트였습니다.


4. 선즈의 경우 오늘 부진했던 부커는 선수의 레벨자체도 많이 올라왔고 또 영리한 폴이 있으니 담경기에 어떻게든 해답을 찾을거같은데, 사리치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에이튼이 파울트러블에 빠지거나 쉴때 골밑이 텅텅비네요. 이친구가 로페즈, 쿤보, 포르티스등으로 이어지는 벅스의 빅맨진 상대로 어디까지 버틸수있냐도 남은 시리즈의 중요한 변수가 될 거 같습니다.




5. 여준석은 이번대회를 통해 유명 NBA 드래프트 전문가의 호평을 듣고 호주리그에서도 관심을 많이 받는거같더군요.

요즘 드래프트 관련 뉴스를 보다보면 미국과 유럽의 주요리그 담으로 주목받는게 호주리그같던데 만약 여준석 선수가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다면 호주리그 진출도 고려해봤으면 합니다.




6. 원래 미국의 화이트 케빈 가넷이랑 프랑스의 네오 에펠탑의 대결을 보려고 본 영상인데 미국의 11번, 로프튼이 주인공이네요. 귀염둥이 이미지인데 잘 성장해서 NBA에서 꼭 봤으면 합니다. 흐흐흐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82073 진짜 이렇게 하다가는 이번주에 한화 2위 할지도 모르겠네요. 05.18 322 0 0
82072 [바르사 공홈] 제라르 데울로페우는 왓포드로 이적합니다 06.11 322 0 0
82071 호우형 대단하네요 06.16 322 1 0
82070 김영권 육탄으로 몇개 막는거야... 06.27 322 1 0
82069 스페인은 승부차기 말리면 진짜 지옥일듯 ㅋㅋ 07.02 322 1 0
82068 [스카이 스포츠] 월드컵을 들어보지 못한 최고의 선수 10인 07.02 322 0 0
82067 몰래 밟은넘이나 엄살피고 뒹구는넘이나 07.03 322 0 0
82066 이 경기로 어쨌건 일본은 폴란드 전에 대한 비판을 어느정도 상쇄하… 07.03 322 1 0
82065 [GFFN] 리옹 감독, "나빌 페키르 (야신 페키르의 형이자 현… 07.04 322 0 0
82064 두산이 반슬라이크를 영입했었군요 07.07 322 0 0
82063 내일부터는 야구 없는(?) 날이네요.. ㅠ 07.13 322 1 0
82062 [인터풋볼] 인테르-ATM, PSG 디마리아 영입 경쟁...이적료… 07.15 322 1 0
82061 이승우 쉴드치는 사람들보면 바르샤 유스출신에대한 막연한 신앙심이… 08.23 322 0 0
82060 에휴... 오늘은 대패 각이군요... 어째 상위권팀중에서 우리만 … 09.15 322 1 0
82059 캬.. 강인이 .... 대지를 가르는 1:1단독찬스 패스 줬는데… 09.19 322 1 0
82058 강인이 중계 어디서 봄?? 09.19 322 1 0
82057 지금 봐도 두근거리는 그때 그 시절 - 박지성 09.23 322 0 0
82056 잠깐 청소하고 왔더니.. 09.23 322 1 0
82055 서재민간단함 당장 스페인가서 강인이자리에 대신뛰어보라고 ㅎㅎ 09.23 322 1 0
82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27 322 0 0
82053 [한화]오늘의 라인업 09.29 322 1 0
82052 이성열 3점 홈런 ㅜㅜ 09.29 322 1 0
82051 인도전 선발라인업 10.01 322 0 0
82050 근데....선수가 두건 써도 되요???? 10.01 322 0 0
82049 10월 3일자 kbo 등말소.jpg 10.03 32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