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다시금 홈그로운 선수 판매에 대한 비판에 놓였지만, 콘테는 프리미어리그 어린 선수들의 사고방식에 기를 죽이는 비판으로 응수했다.
"어느 순간 당신은 결정을 내려야 하며, 어떤 클럽이 최선의 장소인지 이해해야합니다."
"어린 선수들은 뛰길 원합니다. 떠나고 임대로 나가죠. 그들은 정기적으로 출전하길 원합니다. 그들은 고통받길 원치 않아요."
"때로는 내가 생각하기에 어린 선수들이 너무 빨리 인내심을 잃는다고 봐요. 많은 경우에 선수의 부모 혹은 선수 주변의 사람이 그 이유죠."
"내가 생각하기에는 어드바이저들이 옳지 않습니다. 또한 당신은 이것과 싸워야만해요. 제일 먼저 당신이 가져야 할 것은 강한 인내심입니다. 클럽을 믿으세요. 그들은 매우 열심히 일하며, 이러한 수준에서 뛰어야한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강해져야해요 - 그리고 좋아져야합니다."
They work very hard to know very well that to play at this level you must be stronger - and very good.
"때로는 어린 선수들은 그들이 1군에서 쉽게 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죠. 반복하건대, 모든 선수들은 정기적으로 출전하길 원합니다.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해요. 하지만 나는 11명의 선수만 고를 수 있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코치들이요."
샬로바는 첼시에 12년간 있었지만,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은 1경기에 그쳤다.
하지만 바카요코 영입 이후, 직접적으로 샬로바의 콜업 시간에 대해 물었을때, 콘테는 두 선수간에 비교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당신은 한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나코에서 100경기 가량 출전한 선수 말이죠.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었으며, 정기적으로 출전했었죠."
"당신이 판단하기 전에 차이를 이해해보세요. 사람들은 차이를 이해하거나, 이해하지 못하죠."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7/26/antonio-conte-issues-robust-defence-selling-chelsea-homegr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