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소스에 따르면, 스토크 시티 골키퍼 리 그랜트는 올드 트래포드 이적에 앞서 이번 주 맨유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주 우리가 보도했듯 스토크는 35세 골키퍼의 자유 이적을 허가했고, 맨유는 데 헤아 그리고 로메로의 부상 시 그랜트가 대체해주길 원한다.
그랜트는 써드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이며, 포르투갈 U21 골키퍼 조엘 페레이라는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를 떠날 예정이다.
그랜트는 재작년 잭 버틀란드의 부상으로 스토크에서 시즌 30경기를 소화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423793/lee-grant-close-to-joining-manchester-united-from-sto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