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한국시간)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 일본판은 50만명이 넘는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4분의 3 정도가 뢰브 감독의 유임을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독일축구협회(DFB)는 뢰브 감독에게 계속 독일대표팀의 지휘봉을 맡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독일협회는 다음주 회의를 소집, 본격적인 논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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