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냐, 아니면 중국이냐?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계약이 만료되고 나서 베르나르드의 머릿속에 있던 물음표다. 웨스트햄과 장수 쑤닝이 베르나르드에게 제의를 했으며, 아시아 클럽들이 베르나르드의 에이전트와 연락을 취했다
거취에 대한 협상은 아드리아누 스파도투, 줄리아노 베르톨루치가 처리하고 있다. 이들은 유럽에 체류 중이며, 제의 건으로 회담 중이다.
6월 30일 계약 만료로 샤흐타르를 떠난 베르나르드는 협상 테이블에 올라온 옵션들을 저울질하고 있다. 베르나르드는 유럽 무대에 속한 팀들의 제의가 더 많이 오길 바라고 있다. 리버풀과 아스날이 문의를 했으나, 제의로 발전되지는 않았다. 선수는 웨스트햄이 있는 런던행을 검토중이다.
한편 훨씬 더 높은 장수 쑤닝의 제의가 있었다. 장수 쑤닝에는 브라질 출신인 하미레스와 알렉스 테세이라가 있으며, 코스민 올라로이우 감독은 베르나르드의 영입을 요구했다. 다른 중국 클럽들도 여전히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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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sporte.uol.com.br/futebol/ultimas-noticias/2018/07/04/sem-contrato-bernard-avalia-ofertas-de-west-ham-e-clube-de-ramire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