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와 음바페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의 다니엘 수바시치를 상대로 각각 세로운 기록을 세웠다.
음바페는 19세 207일의 나이로 17세 249일에 득점한 펠레 이후 첫 결승전 10대 득점자가 되었다. 펠레는 1958년 월드컵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5-2 승리를 이끈 바 있다.
그 이후 60년의 세월이 지나도록 여전히 아무도 펠레의 기록을 깨지 못하고 있으나, PSG의 킬리앙 음바페가 19세 207일의 나이로 득점에 성공하며 펠레의 뒤를 이어 결승전 10대 득점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포그바 또한 득점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결승에서 득점을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가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한 것은 포그바가 처음이다.
출처 : http://www.goal.com/en/news/mbappe-emulates-pele-with-world-cup-final-goal-as-pogba-sets-man-/1i0nqmhzqbteq1a16a25g33nq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