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의 Sporting Director 미라벨리는 밀란의 10개의 계약에 대해서 평가해줬습니다.
가장 쉬웠던, 가장 환상적이었던, 그리고 가장 어려웠던 이 세가지의 기준으로요.
" 가장 쉬웠던 계약은 안드레아 콘티였어요. 우리가 처음 전화로 그에게 개인적으로 접근했을때,
그는 이미 밀란을 그의 드림클럽으로 상정해놓고 있었죠. 정말 특별한 경우였어요. "
" 가장 환상적인 계약은 레오나르도 보누치에요. 모든 것이 갑자기 일어났고, 크게 문제가 일어나지도 않았어요."
" 세르히오 라모스와 보누치는 현존하는 수비수 중에서 투 탑입니다. 그는 월드클래스 수비수로서 절륜한 태크닉과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 근래, 그는 위닝 스피릿을 배운 세계의 몇 안되는 수비수에요. 그리고 모든 면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할 자질이 있는 선수죠."
" 그를 영입하는 것 자체는 쉬웠어요. 우리는 그에게 정말 좋은 신호를 보내왔거든요. 그렇지만 기분 자체는 마치 엄청나게 어려운 이적을 행한 것 같은 성취감이 몰려옵니다. 지난 몇 일간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에요."
" 가장 어려웠던 것은 이적시장에서의 일은 아니지만 돈나룸마와의 재계약이었어요.
그는 우리의 "미션 임파서블"이었거든요. "
" 그는 처음에 우리가 내건 조건 전체를 부정하는 식으로 나왔기 때문에 굉장히 당황했었죠. 하지만 그는 재계약했고 이건 매우 환상적인 일입니다.
" 그와 관련해서 일어났던 일련의 어색했던 일들이 정리된 것들도 기쁩니다. 우리의 설득과 욕구가 결과를 만들었어요."
" 우리는 최대한 그의 가족과 그의 의지 자체에 접근하는 방식을 사용했어요. 그는 개인적으로는 꾸준히 밀란에 남길 원했고, 우리가 그러한 개인의 감정을 터치한 것이 가장 단순하게 성공한 방법이라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 안드레아 벨로티? 토리노에게 우리가 지속해서 그들의 에이스에게 관심을 보여서 짜증이 났다면 미안하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우리는 하지만 스트라이커의 영입이 필요한 상태이고 그 후보군 중에서 한명에게 정보를 물어본 것 뿐입니다. "
http://www.football-italia.net/105907/mirabelli-signings-gigio-belotti%E2%80%A6
루카스 빌리아의 영입과 로티토 라치오 회장에 대한 인터뷰도 있으나
오피셜 전의 인터뷰인지 빌리아가 오피셜이 오늘 뜬 상태라 중요하지 않아 임의로 지웁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 때 사심 듬뿍 담아서 콘티는 마인드부터 미래에 우측의 말디니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