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거 감독은 축구전문 '텔레풋'과의 인터뷰에서 음바페에 대해 "그는 차세대 펠레가 될 수 있다"면서 "그는 한계가 없다. 그는 18세이며 강해지는 일만 남았다. 나도 그를 원했지만 우리에겐 너무 과분했다"고 밝혔다.
또 웽거 감독은 "그는 스트라이커로서 균형있는 게임이 가능하다. 그는 득점하고 찬스를 준다. 훌륭한 선수로서의 자질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아스날이 프랑스인인 웽거를 감독으로 보유했지만 음바페를 데려가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음바페는 지난달 프랑스 방송 '카날+'와의 인터뷰에서 웽거 감독을 만났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음바페는 "나는 여전히 웽거 감독 밑에서 뛰는 꿈을 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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