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9200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인터 밀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앙헬 디마리아(30)를 노리고 있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파리 유나이티드'를 인용해 "PSG의 새 사령탑 토마스 투헬 감독은 디마리아를 판매할 수 있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745억 원)로 책정했다"라며 디마리아의 이적 가능성을 구체적인 금액과 함께 전했다.
이어 "인터 밀란이 디 마리아 영입을 준비 중이다. 아틀레티코 역시 디마리아에 관심을 두고 있다"라며 두 빅클럽이 나란히 디마리아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