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의 이적은 인터 밀란과 가장 가까워 보이지만, 이적 요건들이 지롱댕 (보르도)의 기대와는 맞지 않았다. 이탈리아에서는 또 다른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 클럽은 로마이다. 로마의 몬치 단장이 말콤에게 관심이 있다. 문제는 그 세리에 A소속 구단이 인테르와 마찬가지로 이적 요건을 맞추는데 힘겨워 하고 있으며, 그 조건은 롱댕 보르도의 보스 스테판 마르틴 회장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관여한다면 다른 이야기가 된다. 우리 정보원에 따르면 토트넘의 리더들은 최근 보르도의 측근들과 만나 성과를 보려 하고 있다. 이 잉글랜드의 구단은 말콤과 사인을 할만큼의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다. (has money in his woolen sock)
최근 스퍼스와 계약을 연장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새 시즌을 위해 더 큰 영입자금을 요구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170M 파운드의 돈을 풀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1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말콤은 지롱댕 보르도에서 훈련을 재개하였다.
Nabil Djellit
http://www.francefootball.fr/news/Mercato-tottenham-et-la-roma-se-positionnent-sur-malcom/92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