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의 잠재적인 €100m 제의를 거절하지 않으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나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도 가까워 보인다.
마지막 순간에 어떤 변수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유벤투스는 호날두에게 연봉 €30m를 제안하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Jugones'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호날두의 방출조항인 €1B보다 10배 적은 제안에 대해 수락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측으로부터 납득할 만한 제안이 온다면 클럽을 떠나기로 해주겠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받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유벤투스가 그들의 직접적인 라이벌이 아니라는 사실이 이적에 불을 당기고 있다.
호날두와 플로렌티노 페레스 간의 불협화음을 감지하고 있는 유벤투스는, 4년 계약으로 선수를 영입하고자 한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7/03/5b3b84d5e5fdea5b2e8b46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