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16강 승부차기에서 콜롬비아를 탈락시킨 후,
월드컵 준준결승에서 스웨덴과 맞붙게 되었다.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의 대회 6번째 57분 페널티킥 골로 8강 진출을 거의 확정지었다.
하지만 그들은 마지막 추가 시간, 콜롬비아의 예리 미나에게 코너 상황에서의 골을 허용하며, 승리의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서로 동점 상황을 바꾸지 못한 두 팀은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되었으며,
결국 잉글랜드는 4-3의 승리를 거두며, 이제 토요일 오후 사마라에서 열리는 월드컵 준준결승에서 스웨덴과 맞붙게 되었다.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8/jul/03/colombia-england-world-cup-last-16-match-report
카를로스 바카 실축
http://www.fmkorea.com/best/1137584052
에릭 다이어 결승골
http://www.fmkorea.com/best/1137584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