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페르난도 폴로 & 로저 토레요] 윌리안은 바르셀로나에 가기 위해 첼시를 압박 - 주라브키안이 런던에서 협상 중](/data/file/0201/1530691937_ugCEwOoc_94c8a12127bc3c9a7d2b2445e3b399cc.jpeg)
- 윌리안의 에이전트 중 하나인 주라브키안은 첼시가 바르셀로나의 오퍼를 수락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현재 런던에 있다.
- 첼시는 윌리안에 대해 €80m을 요구했고, 바르셀로나는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양측에게 좋은 해결책을 찾길 바란다.
이미 8강에 진출한 러시아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뛰는 것과 더불어 윌리안은 런던에서 또다른 경기를 펼치고 있다. 윌리안은 그의 에이전트 중 하나인 키아 주라브키안에게 그를 캄프누에 데려가도록 하는 역할을 위임했다. 윌리안은 바르셀로나에서 뛰기로 결심했고, 그의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 이적에 필요한 역할을 해주리라 자신한다.
지난주 바르셀로나에서 있었던 이후, 주라브키안은 현재 런던에 있다. 그는 윌리안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가능해지도록 첼시 수뇌부와 협상하고 있다.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5시즌을 보낸 윌리안은 그에게 바르셀로나에서 그리고 메시와 함께 뛸 또다른 기회가 없을 것임을 알고 있다. 5년전 첼시는 37.4m을 지불했고, 현재 바르셀로나에게 €80m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게 전부를 얘기한 것이 아니다.
바르셀로나의 기대
멕시코를 상대로 한 경기를 본 이후, 오스카 그라우 바르셀로나 CEO는 어제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 그라우를 비롯해 구단 내에서 권한을 갖고 있는 이들은 지난주 주라브키안과의 미팅에서, 바르셀로나가 윌리안 영입에 관심있다는 것을 보였다. 하지만 명백히 얼마간의 제한을 걸었다. 바르셀로나의 계획은 첼시가 요구하는 €80m을 지불하지 않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기준선으로 파울리뉴를 들었다.
딱 1년전 바르셀로나는 윌리안과 같이 브라질 티테 감독의 고정된 주전이자 29살의 그를 영입하는데 €40m을 지불했다. 파울리뉴는 바르셀로나가 방출 조항인 €40m에 이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신의 연봉의 일부분을 단념했다.
이제 바르셀로나는 이미 파울리뉴 사례처럼 주라브키안이 해결책을 얻어내길 원한다.
또다른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은 1년전 파울리뉴가 그랬듯이, 윌리안이 딜에서 '연료'를 제공하는 그의 역할을 할 것이란 점이다. 그리고 이것은 그가 단기간의 보수를 포기하여, 바르셀로나가 이적료에 쏟아부을 수 있게 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약속은 항상, 바르셀로나에서 흥하는 경우 (en caso de prosperar), 세번째 시즌부터 상향된 것으로 받는다. 이는 바르셀로나가 할 수 없고, 첼시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게 바르셀로나에 산소를 불어넣을 것이다.
출처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80704/45627885326/willian-barca-chelse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