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서형욱 MBC 축구 해설위원은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언급된 데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서 해설위원은 4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설이 얼만큼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후임 감독 선임 기준이 의문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축구의 지향점, 우리 선수들이 어릴 때부터 해왔던 축구의 경향을 감안하면 라틴은 조심스럽다”면서 “거의 8년을 공들이고도 이식에 실패한 스페인 축구도 아닌 브라질 축구라면...”이라고 덧붙였다.
서 해설위원은 4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설이 얼만큼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후임 감독 선임 기준이 의문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축구의 지향점, 우리 선수들이 어릴 때부터 해왔던 축구의 경향을 감안하면 라틴은 조심스럽다”면서 “거의 8년을 공들이고도 이식에 실패한 스페인 축구도 아닌 브라질 축구라면...”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사람이라고 브라질 축구한다는 건 뭔 논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