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의
팔 부분
)
문제의 시작은 이번에 팬들의 큰 기대를 업고
입단하고 8번까지 단 나비 케이타의 사진에서
욱일기 타투
가 발견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국내의 팬들이 구단, 출입기자
직접 타투를 시술한 타투이스트에게 문의를 넣기 시작했고
독일인
인 타투이스트로 부터
커버업 할 것이라는 약속
을 받음
근데, 케이타가
반응이 없다
고 알려지고
프리시즌 경기를 지속적으로 치르면서 팬들이 불안해지기 시작
그런데 리버풀 구단으로부터 정식 서포터즈로 인정받은 국내의 팬카페인
안필드 코리아에서 구단에 정식서포터 자격으로 구단에 직접 항의
를 했고
그 답변을 받았는데..
구단측의 요청으로 답변의 본문을 비공개
(일부 자격이 있는
소수의 회원한테만 공개
됨)
결국
애매한 조치, 중요사항에 대해 비공개를 요청한 구단의 대응
과
안필드 코리아의 계급차별 등등.. 운영진에 대한 분노가 합쳐져서 대폭발
결국 타 사이트에서도 전범구단이라고 폭풍처럼 까이기 시작합니다.
팬들이 안되겠다며 여기저기 알리는데
리버풀이라면 치를 떠는
더선
은 물론..
리버풀이라면 죽을듯이 까는
개리 네빌
..
중국의 대표적인 리버풀 팬페이지에도 글을 올리는건 물론
결국
인도 쪽의 언론에서 기사도 뜹니다.
그런데 13일 오늘, 케이타의 타투이스트로부터 DM 도착
(저한테 온게 아닙니다 ㅇㅡㅇ)
케이타가
일요일, 독일을 방문해서 타투를 커버
하기로 했다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작에 안필드 코리아에서 구단 승인을 받아서
답변 전문을 공개했는데,
비공개로 처리할만큼 논란도 없었고,
조치도 꽤 깔끔하게 이루어진거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
아마 구단의 조치 이후에 타투이스트와 연락이 다시 닿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서 안필드 코리아는 미흡한 조치나 등급때문에 다시 까이는중..
결론 : 나비 케이타는 이번 주말에 타투를 커버할 것
추가 :
이 답변 이후로 구단에 문의 넣은 리버풀 팬에게
케이타가 타투를 바꾸기로 했다는
정식 답변
이 도착한 사례가 또..
위 사진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타투를 바꾸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입니다.
국내에서 단독으로 올라온 기사로 보입니다. (풋볼리스트 기사)
뽀너스
: 스위스의 메시라 불리는 셰
르당 샤키리
가
오늘 메디컬 테스트
를 받았습니다.
큰 변수가 없는 한 늦지 않게 오피셜이 뜰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