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는 이적을 요청했으며, 아스날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에버튼의 타겟이기도 했었던 이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는 그의 가족들과 함께 런던으로 이사하길 원하며,
그의 전 감독이었던 우나이 에메리와 연결되고 있다.
은존지는 £35m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지만 세비야는 £22m에 그를 풀어줄 수도 있다.
이 미드필더는 프리메라리가에서 잘 성장했으며, 경기력 상승으로 프랑스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은존지는 현재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으며, 프랑스는 아르헨티나를 꺾고 8강전에 진출했다.
그는 월드컵 종료 후 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어떠한 잠재적인 이적도 그 선수가 2015년에 떠난 이후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는 것을 보게될 것이다.
은존지는 블랙번에서 뛰면서 잉글랜드 축구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그 후 스토크 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15-16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뤄냈던 세비야 스쿼드의 일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