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는 곧 호날두의 미래를 두고 즉각적인 회동을 가질 예정임.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미래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고 있으며, 호날두는 로스 블랑코스의 선수로 남을 것처럼 보이지 않음.

이 회동은 이번 수요일 저녁 혹은 목요일 아침에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 회동은 호날두의 미래를 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페레스 회장은 이번 여름 일어난 일들에 대해 용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음. 비록 호날두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인지, 아니면 순순히 놔줄 것인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함.

마르카가 보도했던 바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는 자신을 원하지 않고, 불화를 일으켰던 페레스와 함께 뛰기보단 떠나는 쪽을 향하는 것처럼 보이며, 경제적인 요소는 고려한 요소가 아니라고 밝히고 있음.

호날두는 키예프에서 있었던 챔스 결승 이후 마음을 분명히 했으며, 호날두는 클럽이 자신에게 약속했던 주급 인상이 지켜지지 않은 것, 그리고 자신에 대한 대우에 대해 불만을 느끼고 있음.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7/04/5b3d133fe5fdea70588b45b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