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는 참 운이 안 따라주는데도 꾸역꾸역 잘 맞서는 느낌입니다.
만주키치의 자책골에 페리시치 핸드볼까지 참 안타깝네요.
특히 페리시치는 크로아티아의 위기마다 골 터뜨리고 어시해주고~
결승 못 나올 거 같다더만 나와서 다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골 터뜨리고.
거의 영웅 수준이었는데 핸드볼 반칙을
해버렸네요.
그래도
크로아티아 절대 쉽게 물러서지 않을 거 같네요.
프랑스 수비가 생각보다 불안해서 세트피스 기회를 꾸준히 얻어내면 모르겠군요.
단지 연장전 3번의 여파를 후반 체력이 버텨줄 것인가 관건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