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hufc.com/news/articles/2018/july/03-july/chicharito-mexico-leave-world-cup-our-head-held-high
웨스트햄의 치차리토는 멕시코가 16강에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2018 월드컵에서의 노력을 자랑스러워한다. 네이마르와 피르미누의 골로 브라질은 멕시코를 패배시켰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치차리토는 그와 그의 동료들이 월드컵챔피언 독일과 조별예선에서의 모습으로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고 떠나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브라질을 상대하는 경기에서 우리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 모든 것이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머리를 높이 쳐들고(=자랑스러워하며) 떠난다."
이번 여름의 예선 이전에, 치차리토는 그의 꿈인 월드컵 우승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고 그 30살의 선수는 야망의 달성에 실패했지만, 치차리토는 멕시코의 노력이
그의 조국의 사람들에게 그들의 꿈을 쫓아가야 한다는 열망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나는 항상 나 스스로를 세계의 챔피언으로써 상상해왔다. 이것은 이루어낼 수 없는 것이었다. 난 항상 모든 것이 이뤄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해왔다. 예선은
더 좋은 어떤 것에 대한 과정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모든 멕시코 사람들이 보고 있는 단결력이다. 설령 불행히도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소음들이 더 주목받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멕시코인들이 우리가 매우 작기 때문에 우릴 가둬왔던 이 한계를 부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리시즌을 위해 웨스트햄으로 돌아가기 전에 휴식을 가질 치차리토는 멕시코가 계속해서 발전해갈 수 있음에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변화가 계속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린 졌고, 슬픕니다. 명백하게 하나의 꿈이 짧게 끝나게 되어 환상이 깨져버렸네요. 하지만 멕시코는 계속 될 것이고 계속 일어나서 싸울겁니다.
우린 축구에서 많은 도전을 겪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멘탈리티를 바꿔나가야 합니다. 사람들은 결과에 대해 계속 말할테지만 많은 사람들이 갖길 원하는 것보다
더 강한 정신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