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디 마르지오] 호날두의 유벤투스행은 이제 결승점에

  • 작성자: 슈퍼마켓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38
  • 번역기사
  • 2018.07.10

http://gianlucadimarzio.com/it/juventus-cristiano-ronaldo-affare-al-traguardo

WhatsApp_Image_2017-10-30_at_14.55.09.jpg [디 마르지오] 호날두의 유벤투스행은 이제 결승점에
 

 그 어느때보다도 유벤투스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영입에 근접했으며, 이제 하얀 연기(역자 주 : 교황 선출시 전원 찬성해서 선출되면 하얀 연기 나옴 그얘기인듯)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에 1억 유로의 오퍼를 하고(멘데스가 레알 마드리드가 이 오퍼를 받아들일 것이라는 사실을 보장함) 선수와의 계약 세부사항을 마무리짓는데 이틀에서 사흘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호날두의 유벤투스행은 이제 결승점에 있습니다. 현재 밀라노에 있는 마로타 단장과 파라티치 디렉터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조르제 멘데스로부터의 긍정적인 사인을 컨펌해주는 것이죠. 또한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은 다수의 언론 보도대로 현재 그리스에 있습니다.


호날두와 함께 저녁에 토리노로 돌아올 것이냐구요? 현재까지 봤을땐 그럴것 같진 않습니다. 계획은 그렇지 않습니다.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서명을 받은 뒤 레알 마드리드와 문서를 교환하는데는 최소 며칠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호날두의 유벤투스행에서 가장 중요하고 미묘했던 부분이 이제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보이며, 이제 호날두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기 위해선 이제 정말로 마지막 한걸음만이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서명입니다.


- 디 마르지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80875 [데일리 스타] 리즈유나이티드는 첼시의 골키퍼를 영입하길 희망함 07.11 441 1 0
80874 신수형님 대단합니다. 게임에서도 스탯 잘빠졌네요 ㅎㅎ 07.11 574 0 0
80873 7월 11일자 kbo 등말소.jpg 07.11 397 0 0
80872 [리버풀 에코 - 제임스 피어스] 안필드행을 원하는 세르단 샤키리 07.11 607 0 0
80871 [STNSPORTS]케이타-파비뉴 합류에 바이날둠 페네르바체 행 07.11 526 0 0
80870 [공홈] 토리노, 샤샤 루키치 재계약 07.11 1015 1 0
80869 [레스터머큐리] 레스터시티는 해리 맥과이어에게 새 계약을 준비하고… 07.11 474 0 0
80868 한화 잘나가는 가운데 휠러 처리에 고심중이군요 07.11 564 1 0
80867 [아스] 소셜 미디어로 나폴리 이적설에 불을 지핀 벤제마 07.11 665 1 0
80866 '내 몸값은 1,500만 달러' 스마트, 이제는 "덜 받아도 괜찮… 07.11 853 1 0
80865 SAS, 베르탕스와 재계약...2년 1,450만 달러 ... 07.11 356 0 0
80864 ‘LAL행’ 랜스 스티븐슨 “르브론과 한 팀에서 뛰는 것, 웃긴 … 07.11 443 1 0
80863 [풋볼리스트]분데스이어 라리가와 손잡는 일본, 선수 이적을 넘어 … 07.11 625 0 0
80862 [미러] 다비드 루이즈와 안젤로 오그본나는 나폴리의 영입 리스트에… 07.11 403 1 0
80861 [프랑스 풋볼] 토트넘과 로마는 말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07.11 484 1 0
80860 [FOOTY] 18-19 맨유 홈킷 오피셜 07.11 731 0 0
80859 [스카이스포츠] 전 웨일스 감독, "베일, 레알에 남을지 미지수" 07.11 534 0 0
80858 [공홈] 마르크 반 힌컬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07.11 417 0 0
80857 [골닷컴] 베일이 떠난 호날두에게 "내 친구여 행운이 있길" 07.11 700 0 0
80856 [풋볼이탈리아] 첼시- 곤잘로 이과인, 다니엘레 루가니 07.11 891 0 0
80855 [버밍엄 메일] [스압] 아무도 관심없는 아스톤 빌라 소식들 07.11 743 1 0
80854 [手机网易网(Moble NetEase)] 리용홍과 밀란의 454일… 07.11 534 0 0
80853 추회장님 내일이 고비네요 07.11 695 1 0
80852 프랑스 12년만에 월드컵 결승 진출 07.11 465 1 0
80851 [스포츠투데이] 우리형 방한 시 "1일 데이트"할 1명을 찾는다 07.11 768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