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윌슨은 버리 전 이후 1시즌 임대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5년 재계약을 맺은 윌슨은 토요일 기그 레인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트랜미어와 체스터 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윌슨은 클롭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클롭은 이번 시즌 1군 언저리에서 머무기보다 챔피언십에서 일정기간 머무르는 것이 윌슨의 성장에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12개 이상의 클럽들이 윌슨을 영입하려 했으며, 영입전에서 스토크, 스완지, 더비 카운티가 선두주자이다. 스토크는 리버풀과의 샤키리 이적 사가가 본인의 지지에 한몫이 되길 바라고 있는 중이다. 리버풀은 이미 셀틱의 임대 제의를 거절했으며, 잉글랜드에 잔류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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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winger-harry-wilson-set-14908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