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풋볼 이탈리아 번역] 조르지뉴가 나폴리에게 전하는 편지

  • 작성자: 우뢰매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700
  • 번역기사
  • 2018.07.15
[풋볼 이탈리아 번역] 조르지뉴가 나폴리에게 전하는 편지조르지뉴가 나폴리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


“오늘은 제게 있어서 정말 중요한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 인생에서 중요한 장을 닫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나폴리에서 보낸 시간은 저를 한 인격체, 선수로서 성숙하게 만들어준 시간들입니다.”

“제 아들 비토는 나폴리 팬입니다. 그리고 저의 심장은 파란색을 뜻하는 아주리와 함께하고 있죠. 아주리는 5년 동안 제 자신과 함께 지닌 색입니다.”

“처음 유니폼을 받았을 때 유니폼은 그때부터 계속해서 있게 될 유니폼이였고, 그것은 저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나폴리는 위대한 클럽이기 때문에 많은 승리와 기쁨을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이탈리아 국가대표 명단에 발탁된 것에 대해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는 유럽 빅클럽들 중 하나인 클럽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만약, 제가 어렸을 때 살았던 브라질의 작은 도시에서 저를 영입하겠다면, 그것은 정말 미친 짓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이 모든 것에 대해 저는 수년 간의 팀동료들, 스태프, 키트 스태프, 치료사 그리고 클럽 SSC 나폴리, 모든 나폴리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입니다.”

“아내와 저는 나폴리가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나폴리에서의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경의를 표할 것입니다.”

“나폴리에서 지낸 수년 동안은 제 인생에서 잊기 힘든 순간들이 될 것이며, 팬분들의 함성소리와 열렬한 지지는 오랫동안 제 기억  속에 남아 있을겁니다.”

- JORGINHO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24490/jorginho-begins-chelsea-adventure?

#Ciao, Jorgì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81798 [풋볼인사이더] 첼시, 토드 케인 계약 파기 후 그는 헐 시티와 … 07.16 485 1 0
81797 [스카이] 월드컵이 끝난후 최루탄을 사용한 프랑스 경찰 07.16 487 0 0
81796 (07.16) MLB 추신수 18호 홈런 및 51경기 연속출루 성… 07.16 481 1 0
81795 케이타 타투 커버업 / 그리고 프랑스 우승 07.16 567 1 0
81794 너무 샤이한 나머지 트로피 들어보잔 말도 안한 캉테 07.16 3546 1 0
81793 [마르카] 부폰 선발 출장한 PSG, 친선 경기에서 3부 리그에 … 07.16 392 0 0
81792 차범근 예언 적중 프랑스 우승 07.16 571 0 0
81791 프랑스의 헐리우드 액션에 분노하는 이유 07.16 606 1 0
81790 추신수 4출루 18호 홈런 07.16 507 0 0
81789 [풋볼 이탈리아] 첼시, 이과인의 계약 조건 결정... 이적료 6… 07.16 493 1 0
81788 [SBS] 결승전 난입 반체제 패미니즘 소행 07.16 492 1 0
81787 월드컵 결승전 사진 몇장 07.16 818 0 0
81786 [BBC]프랑스vs크로아티아 평점 07.16 400 0 0
81785 [ESPN] 기자회견장에서 우루과이 국기를 두룬 그리즈만 07.16 957 1 0
81784 [골닷컴] 펠레 '축하해 음바페' 07.16 695 0 0
81783 한번 맞춘게 프랑스네요 07.16 562 0 0
81782 [스카이 스포츠] 달리치 '페널티에 대해 말하자면' 07.16 690 0 0
81781 [공홈]삼파울리는 아르헨티나 감독직에서 물러납니다 07.16 359 0 0
81780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맨체스터 공항에서 확인된 맨체스터 유나이티… 07.16 658 1 0
81779 [노컷뉴스] 아름다운 패자 크로아티아가 보여준 감동드라마 07.16 403 1 0
81778 [dailycannon] 카솔라 "다시 축구선수가 된거같아.." 07.16 534 0 0
81777 [BBC] 데샹 '이번 결승은 최고의 대관식' 07.16 337 1 0
81776 [골닷컴] 그리즈만 '트로피랑 같이 자고 싶다' 07.16 633 0 0
81775 [골닷컴] 데샹은 선수와 감독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린 클럽에 가입했… 07.16 510 0 0
81774 [공홈] 월드컵 토너먼트 정리 07.16 43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