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는 지난 시즌 하반기에 토트넘에서의 결장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는 벨기에가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하는데 큰 활약을 하므로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었다고 주장했다.
토비는 2018년 햄스트링 부상 이후 긴 결장 끝에 단 3경기 출장에 그쳤다.
"월드컵을 위해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경기에 뛰지 못했다."
한편 토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어 있지만 이적료에 대한 입장차가 크다.
유나이티드는 55M을 제안했지만 스퍼스는 75M을 원하는 입장이다.
"토트넘의 토비는 아무것도 몰라요, 일단 토트넘에 돌아가 상황을 지켜볼 것입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toby-alderweireld-says-tottenham-omission-1293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