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진 바에 따르면, €70m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하길 원치 않는 유벤투스가 라치오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포기했다.
유벤투스는 밀린코비치사비치와 연결된 다수의 클럽 중 하나였으나, 라치오로부터 €120m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받은 것으로 보인다.
어제 클라우디오 로티토 회장은 자신들이 선수를 판매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경고했고,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관심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70m 이상의 이적료에 난색을 표했고, 이는 라치오의 요구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금액이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3921/juventus-give-s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