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G의 회장은 라비오 영입에 있어서 암초
- 메스트레, 빌라조아나, 그라우, 그리고 아비달이 월드컵 결승전을 볼 것이다.
오늘 모스크바에서 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진다. 그리고 이 경기가 유럽의 빅클럽들의 대표단과 고위층을 연결시켜줄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바르셀로나와 PSG도 포함되어 있다.
바르셀로나 쪽에서는 부의장인 조르디 메스트레, 임원인 하비에르 빌라조아나, CEO인 오스카 그라우, 그리고 기술위원장인 에릭 아비달이 간다. PSG쪽에서는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이 갈것이다. 바르셀로나 대표단이 PSG 측에 라비오에 관한 의사를 전달할 최고위층 만남이 성사될 수 있다. PSG 쪽에서는 월드컵 이후까지는 어떠한 협상도 벌이고 싶지 않지만, 유용할 수 있는 비형식적인 담화가 러시아에서 열릴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PSG의 안테로 엔리케 단장에게 라비오를 영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설명했다. 지난 화요일 펩 세구라 단장과 에릭 아비달이 파리로 떠나서 이를 실행했지만, 지금 그들은 파리의 최고위층과 직접 대화하기를 원한다.
MD에 의해 보도됐다시피, 아르투르와 랑글레 영입 이후 라비오는 바르셀로나의 우선 순위 타겟이다. 그리고 선수 쪽에서의 성향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내에서는 낙관하고 있다. 물론 현 시점에서 딜의 수치들에 관해서 얘기하지 않았지만, 바르셀로나는 PSG와 직접하길 원한다. 그리고 그들의 협상에서의 일반적인 경로를 따르고자 한다.
라비오는 PSG의 안테로 엔리케 단장과의 관계가 좋지 못하며, 알 켈라이피 회장이 모스크바에서 돌아와 그와 직접 얘기하기를 기대한다.
출처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80715/45917884811/rabiot-barc-psg-mundial-khelaifi-grau-abidal-mestr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