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오는 데샹 감독의 프랑스 대표팀 예비 명단을 거부한 이후 이미지가 손상되었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오퍼를 우선시한다.
라비오는 바르셀로나행을 원하며, 이를 바르셀로나 측에 전달했다. 펩 세구라 단장과 에릭 아비달 기술 위원장은 화요일 완전히 신중한 태세로 파리생재르망 측과의 첫 접촉을 위해 파리로 떠났다.
라비오는 그의 어머니인 베로니크 여사에게,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나머지 제안들보다 앞에 놓으라는 오더를 내렸다. 1년이 지나면 그의 파르크 데 프랭스 클럽과의 계약은 만료된다. 지난 수개월간 그는 재계약에 관해서 질질 끌었고, 그의 입장은 다음 여름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파리로 하여금 이적을 받아들이도록 상황을 이끌 수 있다.
라비오는 파리와 프랑스 전체에서 매우 불편한 상황을 겪고 있다. 그가 데샹 감독의 예비 명단에 합류하지 않은 탓에 그에 대한 비판이 가중되었다. PSG는 2017년 음바페 영입 이후 완전히 프랑스화가 이루어진 상태며, 지금은 은골로 캉테를 원한다. 프랑스가 2018년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하고 나서, 나라 내에서 도취감은 절정이다. 이러한 맥락으로 라비오의 파리에서의 이미지는 악화되었다. 게다가 데샹과의 논쟁 이후, 그는 PSG에 의해 지지 받는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PSG는 상황을 쉽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바르셀로나에게는. 하지만 상황은 이미 바르셀로나를 고통받게 했었던 23살의 그를 결국 영입하고자 하는 바르셀로나의 관심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2016-17 시즌 챔피언스리그 1차전 PSG가 4-0 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베라티, 마튀디와 함께 보여준 그의 활약은 경이로웠다.
출처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80711/45835853791/rabiot-sin-apoyos-en-el-psg-y-francia-espera-al-barc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