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슈마이켈은 sns에
그의 아들과 덴마크가
크로아티아에 패배한 후
월드컵 결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할수 있도록 격려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메시지를 게시했습니다
"말문이 막히네요"
"제 조국, 제 아들, 팀 동료들, 모든 스태프들,
그리고 환상적인 국가 대표 감독인 에이지 해리드가
그보다 더 자랑스러울순 없을거에요"
"모든 눈물이 말라 버리면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잘 했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들 카스퍼 슈마이켈의 인터뷰
"덴마크의 행운은 경기 후였던거 같네요
이상한 느낌이었어요
"경기장에 있던 11명 모두 그리고
팀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도 우리 팀에 큰 실망을 가지면서도
자랑스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후반전과 연장전에는 우리가 더 나은 팀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는 운이 없었습니다.
심판이 우리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받아들이고 말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감정들이 교차합니다"
"팀원들에게 실망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승부차기 키커를 맡을 만큼 용감한 사람은 모두 영웅입니다. "
만약 여러분들이 맡을 배짱이 있다면
나는 여러분을 매우 존경할거에요
"우리는 팀으로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합니다.
이 팀에 제가 참여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나중에 또 올게요.
우리는 지금 이 느낌을 기억해야 하고
앞으로 이 느낌을 이용해야 합니다."
http://www.thesun.co.uk/world-cup-2018/6676235/world-cup-2018-peter-schmeichel-kasper-denmarks-penalty-heartb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