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요청에 따라 유벤투스와 다니엘레 루가니의 이적료를 €40m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루가니는 엠폴리에서 사리와 함께 한 적이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망한 수비 자원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에서는 정기적인 출장 시간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고, 'Premium Sport'는 첼시로 향하는 거래가 완료됐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사리의 요청에 따라 루가니의 영입에 €40m을 들일 예정이다.
이는 또한 첼시가 마침내 나폴리와 사리의 계약 해지에 따른 보상금 합의에 가까워졌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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