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정보에 따르면, 마르쿠스 바인치얼(2019년까지 계약 유효)과 샬케는 완전히 분리되었다. 크리스티안 히이델 단장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연봉 3m을 주는 대신 퇴직금 1.5m으로 계약 해지하여 이 악연을 매듭지었다. 바인치얼은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슈투트가르트, 브레멘 등등 많은 국가 및 구단들에게 제안을 받았지만 샬케와의 계약때문에 합의할 수 없었다. 그는 이제 자유롭게 다른 구단들과 협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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