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라키티치는 루카 모드리치가 "다른 행성에서 온 것" 같은 느낌이며, 그가 크로아티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월드컵에서 2골을 기록한 32살의 미드필더 모드리치는 조별리그에서 3승을 기록한 그의 팀을 이끌고 덴마크를 만나게 됩니다.
라키티치는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미드필더 안드레 이니에스타와 함께 플레이했습니다.
"이니에스타, 모드리치 둘 모두 미드필더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이죠" 라키티치의 말입니다.
모드리치는 2012년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래 세 개의 챔피언스리그 타이틀과 라리가, 스페인 컵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이니에스타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선수 중 하나이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일본의 빗셀 고베로 합류했습니다.
이니에스타는 12살부터 바르셀로나 소속이었으며, 성인팀에서 674경기를 출전하였고 32개의 트로피를 얻었습니다.
"그 둘 모두 우리 하찮은 인간들과 축구를 하기 위해 다른 행성에서 온 것만 같아요"
"지난 4년동안 바르셀로나에서 안드레와, 그리고 11년동안 루카와 함께 크로아티아를 위해 뛸 수 있어서 굉장한 영광이었습니다"
"제가 축구팀을 만든다면 그 둘 모두를 제 팀에 넣을 것 같아요. 안드레는 제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고 루카는 제 큰 형 같으니깐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모두 뛴 바 있고 크로아티아 대표팀으로 49번 출전한 기록한 미드필더 Robert Prosinecki는 모드리치가 크로아티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저는 그 말에 완전히 동의해요" 라키티치의 말입니다. "루카는 최고의 선수일 뿐만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굉장한 사람이고, 훌륭한 리더에요. 우리 모두 그를 따르고 있죠. 루카도 우리의 믿음을 느끼고 있을거에요"
오는 일요일, 모드리치는 토트넘에서 그의 후계자라 할 수 있는 덴마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격돌하게 됩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466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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