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dio Deportivo] http://www.estadiodeportivo.com/sevilla/2018/07/02/lenglet-rechaza-contraoferta-sevilla-comunica/171183.html
클레망 랭글레는 지난 토요일 자신의 결정을 세비야에 알렸으나, ESTADIO Deportivo가 보도했던 바와 같이 세비야의 카운터 오퍼는 선수를 망설이게 했다. 결국 랭글레는 세비야에 월요일까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었다.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랭글레의 에이전트 Grégory Dakad는 약속을 지켰고, 월요일 오후 José Castro 회장에게 바르셀로나와 사인하겠다는 선수의 결정을 알렸다.
세비야는 바르셀로나가 계약 해지 조항의 35m 유로를 지급하길 바라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미 분납을 원한다고 세비야에 알렸다.
세비야가 협상 초기 단계부터 이미 알레시 비달과 랭글레 딜을 따로 다루길 원한다고 밝히긴 했었지만, 두 달 간 바르셀로나와 협상해 온 랭글레의 에이전트는 랭글레 딜에 알레시 비달을 끼워 넣는 가능성을 배제했다. 세비야는 현재 12m 유로에 달하는 알레시 비달의 이적료가 이적시장 막바지에 접어들면 내려갈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랭글레의 에이전트 Grégory Dakad는 약속을 지켰고, 월요일 오후 José Castro 회장에게 바르셀로나와 사인하겠다는 선수의 결정을 알렸다.
세비야는 바르셀로나가 계약 해지 조항의 35m 유로를 지급하길 바라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미 분납을 원한다고 세비야에 알렸다.
세비야가 협상 초기 단계부터 이미 알레시 비달과 랭글레 딜을 따로 다루길 원한다고 밝히긴 했었지만, 두 달 간 바르셀로나와 협상해 온 랭글레의 에이전트는 랭글레 딜에 알레시 비달을 끼워 넣는 가능성을 배제했다. 세비야는 현재 12m 유로에 달하는 알레시 비달의 이적료가 이적시장 막바지에 접어들면 내려갈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